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 한 지원 단체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곳에서 폭력으로 인해 삶이 망가진 다른 여성들과 연대한다.
외딴 섬의 VIP로부터 긴급 구조요청을 받은 최정예 특수팀이 섬에 상륙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놈, 보이지 않는 소리의 공격을 받고 생존을 건 극한의 전투를 벌이는 SF 액션 스릴러
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 한 지원 단체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곳에서 폭력으로 인해 삶이 망가진 다른 여성들과 연대한다.
노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소녀 니노는 어렸을 때 했던 두 가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쭉 기억하고 있다.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모모, 그리고 작곡이 특기인 유즈와 나눴던 약속. 언젠가 노래를 길잡이로 삼아 두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을 믿고 니노는 계속 노래해 왔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식 날, 밴드 연주소리와 함께 그들의 운명도 소리가 되어 울리기 시작했다.
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 한 지원 단체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곳에서 폭력으로 인해 삶이 망가진 다른 여성들과 연대한다.
사랑하는 아내, 안나를 잃은 존(마이클 키튼 분)은 어느날, 죽은 아내의 목소리가 라디오와 자동 응답기를 통해 들려오자 혼란에 빠진다. 이에 앞서 레이몬드라는 남자가 존을 찾아와 자신도 안나로부터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돌려 보낸다. 그러나 존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레이몬드를 찾아가게 되는데 거기서 비슷한 처지의 사라(데보라 카라 웅거 분)를 만나고 그들은 죽은 이들과의 접촉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러다 레이몬드가 죽고 사라와 존은 우연찮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레이몬드를 방문했던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존의 모니터에 모습을 보이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존의 모니터에 '가서 그들을 도와 주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그러자 존은 이렇게 계속되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노래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니노는, 어린 시절 두 번의 이별을 경험한다. 한 번은 첫사랑 모모. 다른 하나는 작곡을 하는 소년 유즈. ‘언젠가 니노의 노랫소리를 찾아낼 거야….’라는 두 사람과의 약속을 믿고 계속 노래해 온 니노. 고등학교 입학 날, 그들의 이야기는 소리가 되어 울려퍼지기 시작한다